사극 뮤직비디오 <백일홍>의 여자 배우를 모십니다.

유연수 2024.06.29 20:49:52 제작: 한가을 작품 제목: 백일홍 (가제) 감독: 유연수 극중배역: 10대 후반의 여자 주인 촬영기간: 7월 29~31 3회차 출연료: 작품당 30만원~ 4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한가을 전화: 010-8530-8730 이메일: damhwa.official@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7-05

[촬영일자] 24년 07/29~31 (경우에 따라 31일에서 1일로 넘어가는 새벽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촬영장소] 완도, 원산도

[작품설명]  백일홍 꽃에 얽힌 한국의 설화를 뮤직비디오로 구성한 작품입니다. 

[출연료] 30~ 협의 (숙박, 식사 제공)

[오디션 날짜] 07/07 1시 이후, 강남 근방

 

<백일홍>

옛날 한 바닷가 마을에서 물속 괴물(이무기)에게 처녀를 제물로 바치고 있었다. 어느 날 한 처녀가 괴물에게 제물로 바쳐졌는데, 이때 한 영웅이 나타나서 자신이 처녀 대신 가서 괴물을 퇴치하겠다고 나섰다. 영웅은 처녀와 헤어지면서 자신이 성공하면 흰 깃발을 달고 돌아올 것이고, 실패하면 붉은 깃발을 달고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 영웅이 괴물을 퇴치하러 떠난 지 100일이 되자, 영웅을 태운 배가 돌아왔는데 붉은 깃발을 달고 있었다. 처녀는 영웅이 죽은 줄 알고 자결하였다. 괴물과 싸울 때, 괴물의 피가 깃발을 붉게 물들인 바람에 영웅이 죽은 줄 오해한 것이다. 그 뒤 처녀의 무덤에서 붉은 꽃이 피어났는데, 100일 동안 영웅의 무사생환을 기도하던 처녀의 안타까운 넋이 꽃이 된 것이다. 이 꽃은 100일 동안 붉게 핀다고 하여 백일홍이라 불렸다.

 

[모집배역] 서하(여/17세): 마을의 풍습으로 제물로 바쳐질 뻔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누군가에 의해 목숨을 건지고 사랑에 빠진다.

 

*뮤직비디오와 영화의 형태를 결합한 작품으로, 대사가 존재함을 알립니다.

* 인물들의 서사 비하인드가 담긴 3~5분 가량의 숏필름 촬영이 함께 진행될 수 있습니다. (오피셜 유튜브 업로드)

 

[지원 방법]  

이메일 지원: damhwa.official@gmail.com

메일 제목: [백일홍] 배우 지원

메일 양식: 이름, 나이, 거주지, 연락처, 증명사진 or 프로필 사진, 연기 영상 첨부

모집일자: 07/05 18시 마감

 

문의사항은 기재된 번호로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