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센티멘탈리스는 감정을 느끼는 사람으로가 아니라 그 감정을 가치로
정립한 사람으로 정의내려야 한다. 감정이 하나의 가치로 간주되는 순간부터 사람들은 모두가 그것을 느끼고자
한다; 우리 모두가 우리의 가치들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 만큼 우리의 감정을 전시하고자 하는 유혹은 크다.”
- 밀란쿤데라, <불멸>
안녕하세요 사진과 영상작업을 하고 있는 안옥현입니다.
울고있는 사람의 포트레이트 사진 모델을 구합니다.
제 웹사이트 www.okhyunahn.com에 들어가셔서 사진 > 그러나 너무 지나치지 않게 에 있는 사진들을 참고하세요.
웹사이트에 나와있는 이미지처럼 혼자 울고있는 사진이나 2-3명이 함께 울고 있는 사진을 찍고자 합니다.
모델분의 연령 제한은 없습니다.
이번 작업은 3월에 종로구 창성동에 있는 쿤스트독갤러리에서 열리는 개인전에 전시할 예정입니다.
본인이 작품의 주인공인 예술 사진을 가질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기다립니다. 안옥현 (ahnoya@yahoo.co.kr)
*동영상파일은 보내실 필요없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