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지하게 한번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배우를 위해서도 연출을 위해서도 서로 윈윈하는 방법을 찾아보는것이 어떨까여..?
3만원은 말도 안되는 페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짧은 촬영 이라고 생각이 드실 수도 있지만 배우는 그 짧은 촬영을 위해 먼거리를 가는 배우들도 있습니다. 또한 의상이나 연기또한 스스로 준비하구요.. 배우나 모델은 초상권을 판매하는 직업입니다. 알바몬에 올리시면 아무문제가 되지 않지만 필메에 올리시면 문제가 되는 것 입니다. 정 안되시겠다면 다음부터는 품앗이 게시판에다 올려주세요!
다른 아는 연출분이 이런이야기를 했었습니다. 페이와 배우의 열정은 비례하고 그만큼 촬영 영상도 잘나온다구요 저또한 배우로서 많이 느낍니다. 그리고 페이가 적으면 펑크도 그만큼 자주 일어난다고 하더라구여 .. 지금은 일이 없어서 울며겨자먹기로 열정페이라도 하지만 촬영이 겹치면 당연히 다른 좋은 조건의 좋은 퀄리티 영상이 나오는 촬영을 가지 않을까요? 물론 이게 저만의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냥 요즘 필메보면 예전보다 더 너무한 것 같아서 속이 답답해서 적습니다.
저랑 같은 생각이신 분도 댓글 달아주셔도 좋아요!
다음부터는 알바몬이나 알바천국 or 품앗이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