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에 사시는 20대 여배우 구합니다
인터뷰이인 할머니의 꿈꾸던 젊은 시절을 연기하실 분 구합니다.
촬영은 '씻어내다'의 장소와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신의 삶에 솔직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씻어내다’라는 전환점을 만나게 하여
자신의 삶에 솔직할 수 있게 만드는 ‘실험적 영상’입니다.
영상의 주 네러티브는 인터뷰대상들의 이야기들을 토대로 만들 예정이며
그를 대표하는 인물(할머니)를 섭외하여 인터뷰이들의 삶과 이야기를 표현하고자 합니다.
영상의 구성
라이브 인터뷰와 스튜디오안에서의 인터뷰를 교차로 편집하며
중간중간 인터뷰 내용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을 영상으로 담아 넣고
스튜디오에서 나와서 ‘씻어내다’라는 공간으로 가고
그 공간에서 솔직하지 못한 자신과 거짓들을 아트적으로 대신하여 씻어내고
그후 ‘씻겨진 자신’을 만나 삶에 솔직한 자신을 만나는 구성입니다.
씻어내는 과정에서 물을 맞고 거품을 맞고 물에 비친 자신과 김이 나는 욕조에 있는 자신
색 가루 조명 등을 아트적이게 풀어내고
씻겨진 후’는 할머니의 진짜 원했던 삶 (예를 들어 작가,가수,댄서,선생님 등)
정말 자신이 원했던 꿈이나 삶을 의상과 소품으로 표현할 예정입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주실 그리고 이런 아트필름에도
공감하며 같이 잘해주실분을 찾고있습니다 !!!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