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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고등학교 시절, 영희와 수지는 서로를 의지하며 사랑을 키워가지만, 현실의 벽과 주변의 시선은 두 사람을 갈라놓는다. 영희는 부모님의 압박과 사회적 편견 속에서 수지를 멀리하기 시작하고, 수지는 점차 절망에 빠져간다. 시간이 흘러 둘의 사랑은 추억이 되어버린 듯했지만, 영희는 오래된 옥상에서 수지가 남긴 수많은 편지를 발견하며 그녀의 깊은 사랑과 마지막 메시지를 알게 된다. 수지의 죽음 앞에서 영희는 그제야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하늘을 향해 두 손을 펼치며 수지와의 재회를 꿈꾸는 몽환적 결말로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배역
10대 여고생 (20대 여성)
밝은 미소를 가지신 분이면 좋겠습니다.
두 여학생의 풋풋한 동성애 내용이라 약간의 스킨십과 입맞춤이 있습니다.
촬영 장소
서울
날짜
2월 3-6일 중 하루 (괜찮다면 6일 진행)
07:00-21:00 (예정)
페이
10만원
(자체 제작이라 예산이 적은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지원방법
이메일: papy1361@naver.com
메일 제목: [열 손가락/성함/나이]
첨부: 프로필/사진/연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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