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학교 졸업작품 뮤직비디오 <가제-AI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모집합니다]
◈◈◈[ 작품 개요 ]◈◈◈
- 제목 : 가제-AI 뮤직비디오
- 러닝타임 : 6분 내외
- 장르 : 어드벤처, 드라마, 우정, 힐링
- 로그라인 : 전학을 앞둔 세림은 도은과의 마지막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해, 소원을 이뤄주는 보물을 찾는 모험에 나선다. 갈등 속에서도 우정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 두 아이는 함께 보물의 비밀을 풀어가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간다.
- 기획의도 : 세림과 도은은 시골 마을에서 함께 지내는 친한 친구 사이이다. 하지만 세림은 얼마 후 도시로 이사 가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무겁다. 이사를 앞둔 세림은 자신의 소원이 도은과 계속 친구로 남는 것임을 깨닫고,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도은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로 결심한다. 어느 날, 도은은 우연히 낡은 종이 속에서 보물지도를 발견한다. 보물을 찾으면 한 가지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적혀있다. 도은은 이 말을 듣고 설레며 세림을 보물 찾기에 동참시킨다. 세림은 이사 가기 전, 도은과의 헤어짐을 막아달라는 소원을 빌고 싶어 한다. 두 친구는 흙을 파고 숲을 헤매며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보물을 찾으러 다닌다. 하지만 마침내 찾은 보물상자는 텅 비어있고, 두 아이는 크게 실망한다. 세림은 감정이 북받쳐 소원을 이룰 수 없다고 절망하며 눈물을 흘린다. 그때 도은은 세림에게 진심을 전하며, 비록 보물은 찾지 못했지만 둘이 함께한 순간들이 진짜 보물임을 깨닫게 한다. 세림은 도은이 자신에게 준 우정이 소원을 이뤄준 것이라며, 도은을 자신의 "보물 상자"라고 부른다. 도은 역시 세림을 자신의 보물 상자로 여기며 둘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세림이 이사 가는 날, 두 친구는 마지막으로 마을 골목에서 작별 인사를 나눈다. 도은은 세림이 돌아올 것을 믿으며 기다리겠다고 약속하고, 세림 역시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서로의 우정에 대한 믿음을 다진다.
◈◈◈[ 모집 배역 ]◈◈◈
[오세림 (남/9세)] : 아이들 중에서는 머리가 잘 굴러가는 편 / 틱틱거리면서 주변 사람들을 좋아하고 잘 챙김 / 하기싫어해도 막상 하면 제일 열심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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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은 (여/9세)] : 호기심이 많다 / 밝고 명랑함 / 마음이 여림 / 작은 것에 화들짝 놀랄 때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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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 ]◈◈◈
- 오세림 : 총 287,912원 (총 이틀)
- 서도은 : 총 287,912원 (총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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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 일자 ]◈◈◈
- 날짜 : 10/26~10/27 (이틀)-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촬영
- 장소 : 논산 부적면, 온빛 자연 휴양림
(온빛 자연 휴양림의 경우 숲속 촬영이기에 벌레가 다소 있을 수 있음)
◈◈◈[ 모집 일정 ]◈◈◈
- 마감 : 09/24
- 1차 합격 발표 : 09/26 오후 22:00시
- 2차 오디션 면접 : 서울or세종 진행 (09.30 ~ 10.4 중 협의 후 진행)
- 최종 합격 발표 : 10.06 오후 22:00
- 미팅 일정 : 온라인 리딩 10월초 (일정 협의) / Google Meet, Zoom, Discord 중 하나
◈◈◈[ 지원 방법 ]◈◈◈
- 제목 : [AI뮤직비디오] 배역_이름_나이 (ex. 백예나_홍길동_23세)
- 내용 : 프로필 or 포트폴리오 (이름/나이/연락처/거주지/전신, 정면, 상반신 사진 등 포함) + 연기 영상 (자유 연기 혹은 지정 시나리오 둘 중 하나는 필수)
- 지원과 문의사항은 ajimovie0183@gmail.com 로 부탁드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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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시나리오 (지원 배우 시나리오로 연기 바랍니다.)◈◈◈
▶세림◀
세림 (눈물을 그렁거리며)(감정이 격해지며)(도은을 바라보며)(도은의 말을 끊으며) “그럴 리가 없잖아 !! 보물을 뭍은 사람이 지도를 잘못 그릴 리가 없잖아.. 그냥 보물이 없는거야 !! 소원을 이뤄준다는건 다 거짓말이라고 !”
세림 (눈물을 흘리며)(감정이 격해지며)(도은을 바라보며)(말끝을 흐리며) “다음은 없담 말이야 !! 이제 다음은.. 없다고...”
▶도은◀
도은 (세림을 쳐다보며)(울먹이는 목소리로)(울음을 참는 듯 찡그리며) “난.. 나는 그냥 너가 요 즘 기분이 안 좋아 보이길래.. 무슨 일이 있나해서... 그래서.. (눈물을 소매로 세게 닦으며) 씨이, 이럴거면.. 이런 줄 알았으면 빨리 말했어야지.. 너랑 좀 더...”
도은 (세림을 쳐다보며)(두 손을 세림의 양 볼에 대며)(살짝 웃으며)(눈에 눈물이 살짝 고이며) “내가 널 잊을 것 같아 ?! 너가 어딜 가던 상관없어 !! 내가 너 있는 곳으로 가면 되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