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잊어버시는게!!
저도 그런적 몇번 있어서
화는 나지만!!
을의 입장이라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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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의입장 | |
2019년 05월 30일 00시 07분 32초 1289 10 |
제작 | 을의 입장이라 답답하네요.. |
작품 제목 | 을의 입장이라 답답하네요.. |
감독 | 을의 입장이라 답답하네요.. |
극중배역 | 을의 입장이라 답답하네요.. |
촬영기간 | 을의 입장이라 답답하네요.. |
출연료 | 을의 입장이라 답답하네요.. |
모집인원 | 을의 입장이라 답답하네요.. |
모집성별 | 남자, 여자 |
담당자 | 을의 입장이라 답답하네요.. |
전화 | 000-000-000 |
이메일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
모집 마감일 | 2019-05-30 |
감사합니다.. 배우가 잠수타는거는 들어 봤어도
프로덕션 감독이 잠수 타는거는 처음 경험해보네요..
이번에 공부 했어요..
마음 같아선 번호 전체 공개 하고 싶지만..
꾹 참았습니다.. 고맙습니다..
5701 저도 기억하겠습니다~~
마음 같아선 번호 전체 공개 하고 싶지만..
꾹 참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억울하신일을 겪으셨네요 먼저 힘내시고요.
저도 배우분들 일을 도와가면서 가끔 제작참여도 하고있는데요.양쪽의입장에서 차이가 크긴한거같아요.
배우분들생각하면 을로 비정상대접을 받는거도 맞고요 또 제작입장에서는 일부 개념없는배우분들도많은거
같네요.이상황에서는 물론 제작측에서 스케줄 조절가능하다고했으니 크게상관없겠지만.웬만하면 처음에
제시한날이 수요일이면 그날맞추는배우분들을 선호하는건 맞아요.
오디션 하나진행하려고해도 온다하고 안오시는분5/1 ,시작30분전에 갑작스레 못오신다도 5/1은 되세요.
어차피 아는제작사도아니고 필메통해서 하는거니 거기까진 이해들합니다 만드시는쪽에서도 ~
문제는 다들 연예인스케줄 버금가십니다.일정한번잡을라면 일주일에 4~5일은 기본촬영들이있으세요.
먼저 지원주시고 픽스를 시켜놔도 그런형태를 자주보다보니 과연 배우분들이 을맞나 싶을때도있어요.
제작기간이 정해져있는경우에는 그때가서 다시 사람을 쓰기도 힘들고요
아마도 위에 상황에서 걸리는부분은 (물론 잘못된처사입니다) 수요일날 찍으려했는데 시간이 빡빡하신거같으니
다른 배우분으로 찍으시고 거기에대한 해명을 안하신거 같내요.
요즘 터무니없는 글들로 많이힘든신 배우님들 힘내시고요.대신 저희가 떳떳해야 큰소리도할수있는거예요.
다른 성실한 배우분들을 위해서라도 잡힌일정에대한 책임감은 각자 갖고 힘내봐요
감사합니다.. 다시 힘내서 달려가겠습니다~
아..안타까운 상황이네요ㅜㅜ 읽어보니 아마도
제작진 입장에선 수요일 촬영일 요일을 변경하기가 어려웠나보네요.(제작사 스케줄, 영상완성본 납품일자, 장소 섭외, 장비 랜탈 예약, 스텝 섭외, 기타 조단역 출연자 섭외등)다 맞추다보면 사실 촬영일자가 정해지면 조정하기가 어려울거라 봅니다. 일자를 다 바꿔야하는 상황이 되니까요.. 배우가 최대한 제작사에 스케줄을 맞춰야하는 경우가 대다수인거죠.
그러한 이유들로 아마도 수요일 촬영 가능한 후보 배우를 섭외해서 촬영 진행한것 같네요.
여기서 문자 한통이라도 '스케줄이 맞지않아 이번은 함께 하지 못할것 같다' 라는 통보라도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제작사의 실수가 있었던 상황이었나 보네요. 바빠서인지 일이 있어서인지 그부분을 놓친거 같네요.
마음 상하셨겠지만 이런저런 상황이 많은게 이바닥이니
부디 너그럽게.... 겪어가는 경험 중 하나라 여기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힘내서 달려가겠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