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홍보영상을 드라마타이즈로 촬영완료 되었습니다.
영상의 극중 여주인공의 회상씬중 엄마가 잔소리하는 장면을 추가촬영합니다.
매우 간단하기에 두시간 정도면 촬영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미지 및 목소리나 장면 상황에 맞는지 미팅이 필요합니다.
미팅은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월드컵파크상가 입니다.
자세한 주소는 연락주신 분들에 한하여 미팅 날짜를 잡고, 진행합니다.
메일로 포트폴리오 보내지마시고 이미지 사진 한컷만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래내용은 시나리오 내용 입니다.
엄마역할입니다.
민희 (짜증섞인) 아, 등배겨... 역시 잠은 집에서 자야 되는데...
김여사 때문에 이게 뭐야... 그냥 집에 가? (하는데 )
어디선가 엄마의 잔소리(e)가 들려오는. 민희, 한숨 푹 내쉬는.
엄마 야, 주민희, 안 일어나? 허구헌날 집구석에서 굴러다녀.
일 안해? 취업 안해? 아주 난 너만 복장이 터지는데
넌 진짜 팔자도 좋다! 도대체 넌 누굴 닮아서 이 모냥이냐!
민희, 손으로 귀를 막아보지만 여전히 들리는 잔소리(e)
엄마 응? 그 머리 나쁜 민자년 딸도 대기업에 척척 붙더구만.
내가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어.
민희, 가부좌 틀고 앉아 해탈한 듯 보이지만 이내 일그러지는 얼굴.
엄마 내가 전생에 무슨 죽을 죄를 지어가지고
너같은 년을 쳐낳는 바람에 내 인생은 아주 답도 없어. (하는데)
민희 (OL/ 손쳐들며) 김여사 그만! (잔소리 멈췄지만 체념한 듯)
집에 가는 건 무리겠어... 난 또 어디로 가나...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