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티스트 유령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급히 구인글을 올립니다.

간단히 설명드렸지만 배역에 대한 설명 드리자면

여인숙의 모습을 하고 있는 한 공간에서 일을 하는 직원입니다.

이곳은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으로 

그 일을 대신 진행해주는 직원입니다.

그 인물은 무감정하고 피곤해보이며 죽고자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일말의 감정이 없어야합니다.

외모는 비교적 마른 체구에 창백한 모습 (혹은 메이크업)

속칭 방석집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비주얼이 표현 가능하신 분이면 좋겠습니다.

흡연도 가능하시면 좋습니다. 흡연하는 장면이 필요합니다.

의상 또한 비슷한 분위기대로 준비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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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레퍼런스는 중경삼림입니다.

촬영 지역은 성북구의 월곡역과 길음역 사이에 있는 스튜디오입니다.

촬영이 롱테이크 기법으로 진행될거라서, 리허설과 세팅시간을 제외하고 실촬영시간은 2시간 내외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후 동묘의 시장 골목으로 이동하여 1~2시간 가량 촬영 진행 후 해산 예정입니다.

저예산 뮤직비디오인 만큼 인건비가 다소 적으나 (20만원)

늦은시간인 관계로 교통비를 5만원 추가로 지급해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