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학교 캡스톤 비드라마 4팀 뮤직비디오 <파도혁명> 배우를 모집합니다.
[제목]
파도혁명
[형식 / 장르]
뮤직비디오
[기획의도]
“커다란 파동을 일으키는 그 힘을 너도 가지고 있어 파란을 일으켜 눈부신 널 보여줘”
세상을 살다 보면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많습니다. 꿈을 쫓기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하지만 무형의 압박과 핍박을 받아 심연에 빠져 꿈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한 노력의 좌절에도 불구하고 딛고 일어나 충분히 심연을 집어삼키고 빛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주고자, 그러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의 가사를 살려서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주제]
주인공의 꿈과 성장 이야기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다시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
[핵심 요소]
낯선 무형의 존재: 주인공의 내면의 목소리 또는 뮤즈를 상징
갈대밭: 주인공의 내면세계를 상징
[로그라인]
커다란 파동을 일으키는 그 힘을 너도 가지고 있어
파란을 일으켜 눈부신 널 보여줘
[시놉시스]
[기]
악플과 수 많은 오디션의 실패로 인한 좌절감과 상실감에 사무쳐
인생을 포기하려고 약을 복용하고 쓰러진 주인공
그 순간, 낯선 무형의 존재가 나타나 주인공을 깨우고
작업실로 데려간다.
[승]
작업실에서 일렁이는 트라우마 (오디션 불합격, 악플)를 마주한
주인공은 두려움에 빠져 작업실을 뛰쳐나온다. 무형의 존재를 피해 갈대밭을 달리면서 자꾸만 떠오르는 트라우마들에 지쳐 쓰러진 주인공을 무형의 존재가 쫓아와 일으켜준다.
[전]
그 순간, 좋았던 기억(버스킹을 하고 응원받던 기억들, 악플 속에 섞인 빛나는 하나의 응원글)을 떠올리는 주인공
눈을 뜨니 바다가 앞에 펼쳐져있었고 무형의 존재가 주인공을 이끌며 해변을 뛴다.
그 순간, 주인공의 눈 앞엔 자신이 꿈꿔왔던 미래가 보여진다. 새롭게 올라온 커버영상의 악플을 보지만, 주인공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다시 오디션에 도전한다. 다시 해변으로 돌아온 주인공은 무형의 존재가 사라지는 것을 보고 깨달음을 얻는다.
[결]
약을 토해내며 꿈에서 깨어난 주인공은 새로 올린 커버 영상에 달린 응원 댓글 알림을 확인한다. 희망과 용기를 얻은 주인공은 다시 한 번 오디션에 지원하며 마이크를 잡는다.
[배우 지원 요건]
1) 주인공
설정 : 노래를 좋아하고 잘하지만 빈번이 오디션과 커버영상에서
좋지 못한 결과를 보여주며 세상에 좌절감을 느낀 주인공
이를 견디지 못하고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음
나이 : 20~26살
신체 : 165~170cm정도의 키 크고, 마르신 체형의 여성분
외모 특징 : 긴 생머리 혹은 숏컷의 머리 스타일을 가지신 청순가련한 이미지의 여성분
* 간단한 악기(기타) 연주 가능하신 분 우대
2) 무형의 존재 (아역)
설정 : 주인공의 어릴 적 자기자신으로 내면의 희망을 일깨워주는 존재
나이 : 10~12살
신체 : 135cm정도의 키와 마른 체형의 아역 배우
외모 특징 : 귀여운 이미지의 외모와, 웃는 모습이 예쁜 아이
*쌍커풀이 있고, 어깨에서 가슴 사이의 긴머리를 가진 분 우대
[촬영 일자]
5월 15일 / 5월 18일 / 5월 19일 3회차 촬영
[지원 방식]
sh0032912@naver.com로 지원 양식에 맞게 파일 첨부해서 지원
[지원 양식]
메일 제목 : [배역/이름/나이/연락처/거주지]
첨부 파일 : 포트폴리오/ 춤, 악기 연주 영상 or 연기 영상/ 전신 사진
*주인공 역할 지원해주시는 분은 음악에 맞춰 리듬타는 모습의 장면과 악기 다루는 모습이 연출되오니 그 부분과 관련한 영상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형의 존재 역할 지원해주시는 분은 밝은 역할의 연기 영상이 있다면 첨부해주시고, 그렇지 않다면 웃는 장면이 드러나는 연기 영상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신사진은 배우님의 분위기와 저희가 필요로 하는 주인공의 느낌이 적합한지 확인하기 위함이니, 함께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타사항]
페이 추후 협의
*학교 예산으로 진행되는 작품이라 촬영을 기점으로 2-3주 뒤에 페이가 지급될 수 있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보내주신 지원 자료 검토 후 최대한 빠르게 답신 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