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TV방송국 KTN 에서
BI-Tangerine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려고 합니다.
아래 설명 참고하여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물소개]
강민아 (여주)
20대 초중반의 여성, “삶의 의미는 내일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 순간을 사랑하고 마음을 아끼지 않으며 사랑을 재지 않는다. 비가 온다는 이유로 우울해지지만 길에서 좋아하는 노래가 들려온다는 이유로, 하늘이 예쁘다는 이유로 행복해지는 인물. 소민은 비가 오던 어느 날 여느 때처럼 탄 출근길의 지하철에서 만난 정반대의 남자 민준의 정갈하게 접힌 우산에 시선이 꽂힌다. 많이 사랑했던 민준과의 인연이 끝난 지금 사랑했던 것이 오히려 목을 졸라오자 민준의 기억을 도려냈다. 기억을 지운 이후에 다시 같은 장소 같은 시간대에 만난 소민. 민준과 다시 사랑에 빠지고 지워낸 기억을 알게 된 후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사랑하기를 선택한다.
( 원하는 연기: 발랄한 커플 연기, 미친듯이 화내는 연기 )
- 발랄하고 통통튀는 이미지의 배우님
- 다양한 표정을 가진 배우님
남민준 (남주)
20대 중후반의 남성 “평범하고 싶어요. 내일이 정해져 있는 삶. 제가 살아가는 목표입니다.” 민준은 늘 7시에 일어나 8시에 출근을 하고 5시에 퇴근을 한다. 계획에서 틀어지는 일이 생기면 스트레스를 받는 민준. 여느 때처럼 탄 출근길 지하철 맞은편에 앉은 여자가 풀어헤친 우산이 신경 쓰인다. 민준의 틀에 박힌 일상 속 민아는 노을처럼 물들어갔다. 퇴근하기 바빴던 대교에서 낭만에 젖어 사진을 찍는 민아를 보며 민준은 영원한 일몰을 약속한다. 사랑이 끝났고 이별의 슬픔이 너무 버거웠던 민준은 민아를 만나지 않았던 순간으로 돌아가기를 원한다. 기억을 지운 이후 다시 같은 곳에서 민아를 만난 민준은 또다시 사랑에 빠진다. 지웠던 기억을 마주하는 순간 민준은 아픔의 무게에 사랑을 주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준은 민아의 손을 다시 잡아보기로 한다.
( 원하는 연기: 딱딱한 업무하는 연기, 사랑에 빠지는 순간의 눈빛 연기, 눈물 연기 )
- 샤프한 이미지의 배우님
- 사랑에 빠지는 순간의 눈빛을 잘 표현하는 배우님
*자세한 내용 및 콘티는 추후 개별적으로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
[오디션 일정 및 방식 안내]
지원마감 : 7월 28일
2차 심사 대상자 안내 : 7월 29일
2차 심사 일정 : 8월 1일 ( 시간 조정 )
합격자 개인 연락 : 8월 2일
배우 미팅 : 8월 14일
( 전출연진 대본 리딩 있을 예정입니다. )
[촬영 일정 및 장소]
일정 : 8월 16일 ~ 17일 촬영
장소 : 홍대입구역 부근 스튜디오 / 망원 한강공원 ( 서울 내 변경 가능성 있음 )
[페이]
- 총 2회차 합계 10~20만원 협의
- 식대 제공
[비고]
해당 영상은 교내 방송국 영상제( 10/6 )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담당자 메일주소 : tangerine231006@gmail.com
[지원 양식]
여성 지원자 경우 - 탠저린_민아_( 배우이름 )
남성 지원자 경우 - 탠저린_민준_( 배우이름 )
- 첨부파일 : 포트폴리오 + ( 활동한 작품 영상-선택 )
해당 메일로 위와 같은 양식 참고하여 지원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