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배우님 확정 완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배우님들께서 신청해 주셔서 

모든 분들과 함게 할수 없는 점 너무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배우님들의 열정과 도전에 큰 응원과 존경을 전합니다. 

 

다음을 기약드리며, 미약한 신인가수 님의 뮤비에

이렇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신 배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신청해 주신 배우님들의 프로필을 잘 간직해 두고 

향후에 지속적으로 참조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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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9man 으로 사진과 
나이.성함.연락처.키 를 모함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연기하신 영상링크나 이미지 참조 할수 잇는 영상을 주시면

더 좋구요, 영상이 없으시면 사진만 주셔도 좋습니다)

 

오후4~5시경 부터 
심야(새벽)까지 시간을 내 주실 수 있는 분이면 더 좋겠습니다.

(상황에 따라 협의를 통해 심야 촬영을 안하고,

다음날이나 그다음날 낮에 추가로 촬영할수도 있습니다)
*저희 차량으로 함께 이동도 가능합니다.

 

눈매와 눈빛이 매력있는 분이면 좋습니다.
과거 첫눈에 반해 사랑했던 남자역 이라서, 한눈에 보기에도
젊고 훈남스러운 또는 잘생기신 느낌이면 좋습니다.
 

신인 여가수 애나김 의 신곡 '덴버덴버'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려 하구요,

미국에서 30년 살다오신 50대 시니어모델 출신의 신인가수님인데, 

미국 콜로라도주의 덴버 라는 도시에서 사랑했던

첫사랑 남자와의 아픈 추억을 담은 곡으로, 

엄정화 노래 풍의 레트로 댄스곡이며 

장르는 성인가요입니다. 

 

전체적으로는 댄스 안무팀의 안무가 연출될 거라서
연기는 중간중간 포인트 씬들을 삽입 할 예정입니다.

 

남자배우 님의 배역은

스시집 주인인 남자가 손님으로 온 여주인공과 서로 첫눈에 반해 

연인이 되었다가 다툼으로 인해 헤어지는 역할입니다.
말끔하게 핸썸한 인상을 가지신 분이거나,

반대로 약간 수염이나 구렛나루가 있는 분도 좋습니다.

(상의탈의 씬이 한번 있을 수 있습니다. 조금은 근육이 있으신 분이면 더 좋습니다)
 

[촬영장소 / 날짜 / 시간정보]

 

날짜 : 4월25일 / 수원-부천

 

■ 오후5시~밤8시 사이
수원 인계동 별밤 : 안무팀 촬영 및 남자배우 첫만남 연기

(스시집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클럽느낌이 믹스된 곳입니다)

 

-저녁식사 및 휴식/대기 후 심야에 부천 스튜디오로 이동예정-

(밤8시~11시 사이 별밤 옆의 클럽 아리랑에서 안무팀 촬영)

 

■ 밤11시~새벽

부천 스페이스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

몇가지 연인 회상씬 들을 짤막 짤막 하게 연기

 

[연기 해 주실 세부내용]

*수원 별밤 :
1. 첫만남 - 눈빛이 마주침 (눈매 클로즈업)
2. 관심 - 친절한 미소응대/ 술을 나눔/ 넘어질때 잡아줌

3.다툼 - 화내며 밀침/ 셔츠의 단추가 튿어짐/ 돌아서는 여자를 보며 절망함

4.재회 - 남편과 방문한 여주인공을 보며/ 눈빛을 피함

5.아픔 - 불치병으로 인해 몸을 가누지 못함

 

*부천 스튜디오:

1.키스하려 다가가는 장면/ 셔츠의 단추를 푸는 장면

2.반지를 끼워주는 장면

3.포옹하는 장면 (상의탈의 뒷모습/ 등을 감싸는 여주인공의 두손) 

4.침대에 함께 누워 있는 장면

5.두사람이 장난치는 장면

6.격정적인 표정 (어둠속에서 사랑을 나누는 듯한 느낌의)

7.침대에 누워있는 환자같은 모습

8.눈물 고이는 눈매 클로즈업

---

[노래 가사 참조]

 

◆ 덴버덴버◆

​

작사 : 애나김.권노해만

작곡 : 권노해만

​

Longing Denver Denver 

Longing Denver Denver 

그리워~​Denver Denver ​

​

무작정 우울 했었나

누군가 만나고 싶어 

나선 길 우연히 들어간 스시집

​

첫눈에 끌려버린 사람

마음이 맞아버린 우연

그 사람 밖에 안보였던

그날 덴버 

(That Day In Denver)

​

나를 너무나 아껴준 사람

모든 걸 걸었던 사람

지난 사랑도

날 위해 지워버린 사람

​

하지만 엇갈려버린 

어느 단추에 멈춰진

그 세월 속에 채우지

못한 인연 

​

돈포겟 덴버덴버

그땐 이미 늦어버렸어

조금만 더 빨리 나를

잡아 주지 그랬어

​

그리운 덴버덴버

나를 아직 못 잊는다 던

그 사람의 눈을

볼 수 없었어

​

2.

나를 너무나 아껴준 사람

모든 걸 걸었던 사람

지난 사랑도

날 위해 지워버린 사람

​

하지만 엇갈려버린 

어느 단추에 멈춰진

그 세월 속에 채우지

못한 인연 

​

돈포겟 덴버덴버

그땐 이미 늦어버렸어

조금만 더 빨리 나를

잡아 주지 그랬어

​

그리운 덴버덴버

나를 아직 못 잊는다 던

그 사람의 눈을

볼 수 없었어​

​

미안해 덴버덴버 

다시 돌아갈 수 없기에

추억 속에 묻어야 할 

그 시월의 크리스마스

​

덴버덴버

어느 세상에 살더라도

부디 맘 편히 그댄 행복하기를

​

부디 맘 편히 그댄 행복하기를​

***
음원을 첨부 합니다. 
들어보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