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원예술대학교에 진학중인 연출감독 서정민입니다.
저희가 이번 학교 과제를 통해 New Hope Clup - Getting Better 음악으로 뮤직비디오(Unofficial)를 제작 중에 있습니다.
시놉시스:
좋아하는 사람과의 약속이 잡힌 주인공.
약속까지 남은 시간 한달. 주인공은 약속 날 입을 옷과 신발들을 산다.
하지만 매번 맘에들지 않아, 한번 입어보고 버려지며 쌓여가는 옷들.
옷이 쌓이고 쌓여, 약속 날짜를 확인하던 달력도 가려지며, 점점 삶의 영향을 미칠정도로 옷들이 쌓이기 시작한다.
그럼에도 결정하지 못한 주인공. 약속당일. 주변에 가슴높이만큼 수 많은 옷들이 쌓여있지만 그녀는 결정하지 못한다.
그러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손에 잡히는 옷들로 대충입어 나가려 준비하지만..
‘하나의 결정을 위해 수 많은 생각들을 하지만 고르지 못했을 때, 수 많은 생각이 쌓여 나중엔 아무 결정도 하지 못한다.’
위와 같은 시놉시스를 바탕으로 시나리오 제작 중에 있으며 스토리상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적당히 마른 몸으로 자유로운 액팅이 가능한 여성 배우분'을 구인하고 있습니다.
위에 적어놓은 메일로 (배우지원) 제목과 함께 포트폴리오와 자기소개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촬영:10월 15일 (토요일) /1회차/12시간 소요예상
로케이션: 방배동에 위치한 실내 로케이션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