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셔요...
redann50
2002.06.16 14:21:15
안녕하세요. 전 앤이라고 합니다.
회원님들의 방문이 너무 뜸 하신 것 같네요.
제가 올린 글이 아직까지도 맨 윗줄을 차지하고 있다니...
마니 부담(?)스럽기까지 합니다.
음...궁금한게 있는데요.
매주 수/일요일 밤 11시에 정팅을 하는 것 같은데
하고 있는건가요?
물론 들어와보면 알 수 있는 일이지만
전 기숙사생활을 하기때문에 그 시간에
나와서 하기가 어렵거든요.
10시였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그래도 꼭 시간내서 정팅에 들어가볼께요.
좋은 만남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계시죠?
저처럼 일요일에도 일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인상들 펴시고~~즐거운 상상을 해보세요.
맛있는 저녁식사나 즐거운 데이트....
아니면 시원한 맥주와 오징어를 씹으며 월드컵시청을
하고 있을 당신!!
오늘의 보람을 내일 찾을수도 있겠죠.
주변의 칭찬이나 격려를 통해서요.
이런저런 생각과 일을 겸하다보면 물론 집중력이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퇴근시간은 참 빨리 돌아온다는 것을 알 수 있죠. ^^
제가 그러고 있습니다.
아니~~시간이 벌써 이렇게나??? ㅋㅋㅋ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시간을 보내자구요.
다음에 또 뵐께요. bye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