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미술인들의 작은 모임 그 두번째.. <11월 30일>
treeofmoon
2003.11.11 22:20:11
.. 지난 번 <영화미술에 관심있는 분들의 첫 만남>에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 주셔서 두번째 모임을 갖으려 합니다. 이번 모임은 찻집이 아닌 가까운 곳에 소풍을 가서 그 곳에서 얘기를 나누고 또 바람도 쐴까합니다.
장소는 다소 걱정이 되긴 하지만 지난번에 얘기했던 <소래 해양생태공원>으로 가려합니다. 가는 방법이 다소 어렵지만 그래도 낯선 느낌의 그 곳에서 많은 얘기 나눌거라 생각됩니다.
참, 그리고 이번 모임의 주제는 <촬영과 미술의 관계>로 정했습니다. 이 주제는 지난번 모임에서 미리 얘기드린 부분이고 초대손님으로 김우형 촬영감독이 흔쾌히 승낙해 주셔서 함께 좋은 얘기 많이 나눌수 있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김우형 촬영감독은 <내게 거짓말을 해봐> <나쁜영화> <해피엔드> <거짓말>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바람난 가족>등의 작품을 하였고 현재 촬영감독으로 바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좋은 얘기들 나눌거라 믿습니다.
두번째 모임 <소래 해양생태공원으로의 소풍>
모임 장소:1호선 송내역(남부 출구) 집결**1호선 인천 방향
--> 해양생태공원
모임 시간: 11월 30일 (일) 오전 10시
준비물: 1)개인 도시락 및 음료
2)간편한 운동화
3)옷은 따뜻하게
4)가벼운 기록도구류(스케치북,카메라 등 맘대로)
회비: 5,000원(초대손님 식사 및 선물 준비)
대상: 영화미술인 혹은 관심있는 분 누구나
문의: 019-228-2298 이종필
http://treeofmoon.netian.com
treeofmoon@hanmail.net
참고로 차량이 있으신 분은 가지고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미리 연락주시면 더욱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