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toosi 2001.09.17 11:10:34
지금 저는 비너스 촬영으로 빠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 와중... 비둘기둥지 병철이 형이랑 그것이 알고 싶다...
한국영화 중흥기인가? 라는 주제로 스텝들의 처우개선의 문제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런 제 인터뷰가 와그작 짤리고 단 한마디도 안나왔던 것입니다...
좋은 말 많이 했는데...
여하튼 인터뷰대금 삼만원받고 술먹을땐 좋았는데...

촬영부님들 너무 과묵하신것 같구...
가입인사좀 하시구요...
좋은 정보 많이 나누었으면 합니다...
시기가 무러익고, 동백꽃이 필무렵 우리 한번 보도록 하죠....
그럼~~~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