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shotreverseshot 2001.06.15 12:44:45
황기석 입니다. 촬영부의 소모임을 좀더 회원들이 공유할수있도록 안건을 제시 하는 것이 어떨까요.  사실상 한국의 촬영부는 극소수의 촬영감독 밑에서 일을 합니다.  각각 개성이 다른 감독들에게서 아주 다른 시스템으로 일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이런 시스템들을 공개해서 서로 서로 어떻게 촬영부가 구성 되어 있으며 어떠한 임무를 나누어 가지며 제작사와 어떻게 일을 해나아가는지 알고 십습니다.  서로 좋은 점을 배우고 촬영부의 인건비, 계약상태의 동일화, 또 나아가 서로가 서로에게 일을 나눌수있는 작업공유 까지도 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서로 어떻게 자기의 팀들을 구성하고 작업에 임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