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violetqhfk 2003.11.18 20:46:41
태극기 작업을 끝내고..
이제야 비로소 학교에 전념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영화의 후유증인지 뭔지 아직도 태극기에서 떠나지 못하고 있네요
^^
즐겁게 살았던 그간의 시절이 떠오르네요
^^
영화 현장에서 만난 좋은 사람들도 참 많았는데
현장의 즐거움에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빨리 다시 현장에 가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