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서!!!!
travelman
2006.01.11 12:11:33
오래전 필커에 가입하고 인제사 소모임에 가입을 했습니다.
부산에서 한2년 가까이 직장 다니다가 지난 주에 서울에 올라왔답니다.
한살이라도 더 젊은 나이에 원하는 삶을 선택하고 싶어서....
반복되는 일상에 저에게 찾아오는건 식어가는 삶에 대한 열정과
잃어가는 자신감...이었습니다.
나이를 더 먹어선 못할것같아 앞뒤생각안하고 올라왔습니다.
다들 그렇겠지만 저도 좋은영화를 만들고 싶은게 꿈이죠.
지금 당장 무언갈 할순 없어도 하나하나 찾아나가야죠!
이곳에 자주 들러 글도 남기고 할테니 아는 척좀 해주세요!
올해 26살이구요,여행다니는걸 무지 좋아합니다.
막막하긴한데요,가슴 한구석엔 알수없는 행복감이 스멀스멀
가슴을 차오르는 기분이 느껴지네요.
좋은 인연....많이 알게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