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부일을 맡아 보고 싶습니다.

영화에 전혀 경험 없지만 경험이 많아 보이는 얼굴을 한 올해 6월 전역한 23살 휴학생입니다.
현재 미대 재학중이지만 졸업 후 영화감독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연출부 일을 좀 해야 하겠습니다.
근데.. 일을 잘 하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러나, 영화일 하시는 사람 중에 보장 있는 분은 어딨습니까? 하하~
암튼 뭔가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