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님께서 신촌쪽이 편하신가 보고만요..
그란디요...그 쪽은 제 나와바리가 아니여라...아는디가 하나또 읍고만요...
제가 추천하는 장소로는
충무로 보은집입니다...
왜 거그럴 추천하냐 허면언
세 가지 이유땀시 그런디요
첫째, 예전에 영화인들의 식당으로 자주 애용뒤야떤 상징적인 의미
둘째, 조 우에 짤방 사진 처럼 이뿌니 언니덜이 나오넌 도우미 노래방이 가깝다넌 아조 중요한 이유 --;;(한 일년동안 발길을 끊어서리 시방 어찌케 변했넌지 잘 모르겄슴다...없어졌다넌 불길헌 소문이 있도만요 ㅜㅜ;;;)
셋째, 서울시 지도럴 딱 펴놓고 보면언 그래도 가장 배꼽에 해당한다넌 지리적인 잇점
그리고 눈치럴 보아헝께 집이 멀지 않거나 위치에 상관읍씨 3차 4차 영구차까정 끝장을 봐야겄다넌 회원님덜께서넌
근처 가차운곳에 3~4000원에 푸짐한 안주럴 먹을 수 있넌 가게가 있다넌 점이 무척이나 매력적으로 다가옴미다요 (동국대 근처에 도야지 껍데기 2인분에 5처논 허넌디가 있슴다)
뱀발 : 투더리 성허구 따로 술먹다가 freud1016 님이나 따런 뇨성 동지덜께서 나오신다면 곧바루 합류허겄슴미다요
움훼훼훼
아참 접때 첫 오푸모임에서 포차에서 술마신 나머지 외상값 한솔이 성헌티 갚어야 되넌디...돈 줄팅께 외상값 받을라면 한솔이 성두 그날 나오시씨요잉....우겔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