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카무이입니다)

kamui 2004.03.18 12:56:15
얼마전부터...계속되는 영화사방문에 글도잘못올린것같아여..
현재..저희를 지지하시는 분들과..상대팀과의 팽팽한 접전도 다소 있고요.
아예 단독 저희를 지지해주시는 영화사들도 있고요 ^^
영화하나를 수주받는다는게...어려운일이더군여..

그리고 어느 영화사 사장님은 제게..그냥 피디가 아니고..
CG 코디네이터의 역할을 수행하는것이 더욱 좋은일 아니냐구
조언을 해주시더라구요..

물론 현장에서 CG스크립터나 현장CG진행자로서 그런 역할을
수행하는것은 매촬영시 해왔던일이고..
사전에 CG 코디네이터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서 영화에 대한 이해도도 훨씬
높아지고...전반적인 CG연출수준까지 확보할수있을것같습당

암튼 영화영업뿐만아니라
좀더 많은 역할을 수행하는 자신이 되려고
노력을 항상기울여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필커의 여러분야 분덜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