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엠티가다....(유아독존)

실상 그렇게 많은 영화를 찍고도...
영화사엠티는 잘못갔었는데....
드뎌..어찌어찌하여 엠티를 가게 된거심다..
고속버스대절하여..갔음다..
장소는 용인에 있는 파인리조트 엿심다..
도착해서 잠시휴식...
룸가튼 공간을 빌려...장기자랑을 했음다...
우리의 라인피디님은 스텝들 명단을 꼬깃꼬깃 적어서...명단을 만드셧나봄뉘다..
근데..우리실장님이 불참하시는 바람에..
제가 우리회사 미디어정글 대표가 되서리...-_-
노래를 불르거나 장기자랑을 해야했음당...
허거거..참으로 피가 말리는 시간이었음당..
스텝들 한팀씩 부를때마다...깜짝깜짝..그런데..
하늘이 도왔음다 제차례 바로 전에 ...
이제 시간상..이라는둥 라인피디님이 명단을 접으신거심미다
아뵤...진땀나는 시간이었음당
하긴 이 음치의 노래들어봣자 야유만 나왓을테니깐요 ^^;;;

암튼 다음은 술파티..부어라마셔라..타임이었고
우린 족구한판을 하고 다음날 올라왔음당

아이고 제가 도배를 좀했지요
그래두 재밋게 읽어주세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