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서뜬 에피소드

kamui 2004.01.14 13:43:14
명필름에서 뒤늦게 촬영한 이미지를 넘기는 바람에
부랴부랴...작업을 시작했숨뉘다
3컷 관중석 밴취에 눈이내리고..
신문지가 돌고..
임창정씨와 고소영씨의 해후장면이 사진으로 바뀌고 -_-;;
우리는 에프터 이펙트란 2디 소프트웨어로 작업을 들어갔숩뉘다..
관중석에 눈이내리는 작업은 ...
필터중에 스노우란 필터로 레이어를 4개정도 겹쳐서 진짜눈이 오듯이
여러각도로...작업을 했숩뉘다..
그런데 눈이 필름 레코딩했을땐 마치 쌀알처럼 보인다고 해서
저희는 테스팅을 커쳐...다시 작업에 들어갓고..
이은대표님..그당시는 감독을 맡으셧는데...세방현상소에서 시사를 가졌숨뉘다..
그래도 그럭저럭 잘나왔지만..
수정뒤라서 그런지 분위기가 ...이은대표님이 좋와...한마디로 끝났숨뉘다.

그러던중 자막이 올라가고....허걱.. 제이름이 민영준인데..민형준으로..틀려서 나온것입니다
T^T
그러나 자막이 틀렷다고 말할부뉘기가 아니여서..눈물을 삼키며...입을 다물엇죠..
나중에 비됴로 다시볼때도 눈물을삼켜야 했습당 -_-;;;
그런데 명필름은 메이저이라서그런지..결제는 확실했숨뉘다...(자막은 그랬지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