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제작부 오리엔테이션 참가 후...
cinema
2003.07.20 23:21:04
뭐, 오리엔테이션이라고 해서 어디 놀러 가서 설명하고 그런 건 아니였구요, 그냥 앞으로 강의 들을 장소에서 재교육의 전반적인 밑그림을 듣고 왔습니다.
여러분들이 고생해서 현장스텝재교육과정이라는 것이 탄생했구나... 싶더군요.
저는 이곳 연출부 소모임의 (무늬만) 운영자이지만, 제작부 재교육과정을 신청했습니다.
일단 지금 하고 있는 일과의 연관성을 살리고, 부족한 부분을 더 채우기 위해서 제작부과정을 신청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작부 과정이 더 배울 점이 많을 것 같아서... ㅡㅡ;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제작부 과정의 경우 청강을 할 수 없도록 한다는군요.
연출부 과정도 정해진 통로가 아니면 청강할 수 없도록 한답니다.
많이많이 공부해서 스스로를 살찌우는 연출부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