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언제쯤....
cool0709
2002.09.04 02:19:47
안녕하세요?
저는 영화가 좋아서...영화인이 되고싶어서....영화를 만들고 싶어서...감독을 꿈꾸는 20대 청춘입니다
꿈이 현실화 되기가 힘들다고 생각을 해왔는데...우연히 어떤분의 도움으로 영화계에 발을 딪게 되었습니다
아니 아직 영화계에 발을 딪게 되었다고는 말할수는 없지만,,,,
아는것이 없기에 그냥 일하면서 배운다는 생각으로 이길을 가자고 선택했습니다
하던일도 그만두고 언제 기회가 다시 내게 찾아올지도 모르기때문에....
주변의 사람들이 그러더군여...잘알아보고 하라고...또 저보고 미쳤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영화쪽에서 일하는분들도 생각보다 더 힘들거라고,,,,
하지만 전 그래도 이길을 갈려합니다,,,넘 무모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시겠지만,,,
전 향후 몇년간은 수입이 없다. 그리고 향후 최소5번정도는 영화가 엎어진다 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 하나씩 배워나갈려고 합니다
그리고 언제쯤이면 저도 당당하게 연출부 소모임에 영화하면서 힘들거나 잼있는 글들을 당당하게 올리거나 작업일지를 쓰고 있겠죠 ^^
제게 힘이되는 그런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