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이곳에......
moonless
2002.04.15 01:03:46
시네마님..오랜만이군요.
그곳 영화사 생활은 어떠신지요.
저는 오늘 최종 편집본이 바뀐 관계로...심의용 대본과 그밖의 사운드 오케이 정리들을 했슴다...현재 복학을 한 관계로..밀린 과제들을 하느라..정신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져~
두마리의 토끼를 잡기는 역시나 어려운가 봅니다...그렇지만..이제 그 한마리의 토끼가 일이 아니라..사랑이고 싶은데...^^;;
봄바람이 부는군요...낭만은 커녕 황사 때문에...모두들 고생들 하시져...?
그래두 밤공기는 꽤 좋던데요.
책을 읽은지가 오래 되었네요...과제를 해야 하지만 이런밤 책 한권이 읽고 싶어지는군요..누구 요즘 괜찮은 책 한권만 권해주세요~!
시네마님...그리고 연출부모임 여러분..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