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모임을 마치고...

토요일날 필름메이커스 정모 겸 연출부 정모를 가졌습니다...

웹상으로만 뵙다가 직접 만나니, 무척 즐겁더군요...

하지만, 애석하게도 연출부 소모임 회원으로 참여한 사람은 저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오구리님과 심플맨님 등이 연출부로서 참여해 주셨지만, 이는 연출부 소모임 회원으로서라기 보다는 열혈 필름메이커스 회원으로서였다고 사려됩니다...

사전에 충분한 홍보시간과 동의를 구하지 못한 저의 무성의함을 반성합니다... ㅡ.ㅡ;;

이번 사태를 계기로 연출부 소모임을 활성화를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일주일에 한번 정도 정팅을 가질까 하는데, 무슨 요일일 괜찮을 지에 대한 의견을 달아주십시오.

저는 개인적으로 금요일 밤 시간이 적당할 것 같은데...

여러분의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