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의 촛불하나

ibis 2004.06.23 23:28:39
점심을 먹으면서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반전과 파병과는 상관없이,
정당한 전쟁과 국가 이데올로기와는 관계없이
한 나라의 국민이, 어떤 세력의 수단이 되어버렸다는 것
그것을 지키지 못했다는 것.

어떠한 말로도 용서 받을 수 없는 일이며
용서해서도 안되는 일이며
용서 할 수도 없는 일인 듯 합니다.

그가 하늘나라에서 편히 쉴 수 있기를 바라며....

FOR THE PEACE OF ALL MAN K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