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랭크업 ^__________^
bleubabo
2004.07.31 20:31:55
으하하하하하
오늘 드뎌(?) 크랭크업 했습니다..!!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신나게 물총싸움을 한뒤..
멋진(?) 스텝 단체 사진을 찍고 맛난(?) 저녁을 먹고 헤어졌습니다..
쫑파티는 어떻게 됐냐구요?
난중에 한다고 하는데 아직 계획 없습니다..!! 히히^^
앞으로 스크립터인 저에겐 편집이 남아있어서 마니 걱정되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촬영이 쫑나니까 기분이 묘하네요..
아까는 눈물이 나려는걸 참았답니다..^^;; 하하하하하
우는 나를 받아줄 사람이 있다면 맘껏 울텐데 말이죠..헤헤
어쨌든..오늘은 눈물이 날것 같으면서도 홀가분하기도 하고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온몸이 아프기도 하고..ㅡㅡ;;
좋습니다!! 이 기분..
(윽..근데 편집의 압박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