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계셨는지요.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근데 아직도 제글이 첫 게시판에 버젓이 걸려있네요. 으음..-.-;;
어떻게 영화들은 안 찍으십니까!!??
저는 'I want you'가 후반 과정에서 엎어지고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의목록 중에 영화작업을 하는게 있어서 그걸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두우개나요. 당근 빠따로 필름입니다요.
무리해서 한 꺼번엔 못하고, 한 작품 한 작품 전력투구를 하려합니다. ^^
아! 그리고 이번에 첫 연출을 따냈습니다. 필름연출은 처음입니다. ㅋㅋㅋㅋ 너무 좋아나서요. 케케케 그 동안의 보고 들은 것을 토대로 온 힘을 짜내야죠.. 파이팅 해주세요^^ (그 다음 작업은 '공동연출'입니다.)
그럼 이만..^^
아~! 이번 전주영화제..
JIPP 2002에 오시면 저를 만날 수 있습니다. STAFF으로 참여하게 되서요. 취재기자입니다. 헤헤헤 아직 어떤 일을 하게 될지는 몰라요.
회원들이 쓴 글을 그냥 버릴수도 없고 잘 뒤져보면 묻히기 아까운 좋은 글들도 있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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