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열심이시군요.

언제나 이곳에 들어오면, 열의들이 느껴져서 제게 전이 될 정도입니다. ^^

그래서 차암 좋습니다.

저도 얼마전 친구가 연출한 단편영화의 촬영을 해주고,  잠시 공부를 하며

제가 연출할 작품에 대해서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거의 놉니다. ^^;;

제가 이번 하게 될 작품은(작품이라니까 조금은 부담스럽슴다. ^^;;)뮤직비디오임다.

곡목은 '내일의 죠'의 주제가 입니다.  혹시  '허리케인 죠'라는 만화를 아시는지요. 그 원제가 '내일의 죠'입니다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만화라서요. 김종서씨가 부른 주제가도 쥑입니다요.

그래서 뮤직비데오를 만들 결심을 정확히(?) 10월쯤에 했습니다.

그 동안 뭐했냐고요.

기자재를 빌릴라고, 동분서주했습니다만,  지금에 와서는 캐스팅만 끝내놓은 상태입니다.

글구 다른 일도 꽤 있었구요. ^^;;

그래도 늦어도 2월까지는 찍게 될 거 같습니다.

그럼 모두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요.

화려한 솔로분들, 당신들은 혼자가 아닙니다.

전국 1000만(?)의 솔로들이 당신곁에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T.T  그럼 이만...  - keb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