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작가마다 많이 다르겠지만 1000~1600선 아닐까 해요.
이름 있는 분들이 1500~1600정도에 촬영 가능한걸로 알고 있슴다.

특A급이라는 강** 사진작가의 경우 2천을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포스터 (사진) 작가를 말씀하시는 건지 아님 순수하게 디자이너를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군요.
일반적으로 디자인 업체에서 영화포스터 디자인을 포함해서 광고 디자인, 브로셔 디자인 등을 도맡아 합니다.
업체마다 소속된 디자이너의 수가 다르니 만큼 디자이너 1명이 받는 페이는 산출하기가 어렵죠..

팀당으로 돈을 주는걸로 아는데... 그래서 단가가 높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로 조금 착각들이 있으신 거 같은데... 포스터 사진 작가와 포스터 디자이너는 서로 다른 사람이죠. 전자는 1,500 내외 후자는 2,500내외 정도입니다. 디자이너는 보통 회사의 대표들인데.. 그걸 팀이라고 하지는 않죠. 디자이너 수와도 상관이 없구요. 그냥 편당 계약을 해서 티저, 본 포스터는 물론이고 시나리오표지 전단, 신문광고 디자인 등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