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소모임 : 미술부 소모임
1,733 개

예전에 있다가 지금은 패쇄된 소모임들의 게시물을 다시 모았습니다.

회원들이 쓴 글을 그냥 버릴수도 없고 잘 뒤져보면 묻히기 아까운 좋은 글들도 있고 해서요...

글을 읽을수만 있고 새글을 쓰거나 댓글을 달수는 없습니다.

미술부라고 하기보단...

vinus
2002년 07월 31일 01시 15분 34초 1265 1 1
그냥 미술을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배워야 할 게 많은 것 같아서 기웃거리는 중이지요...

작년에 무대세트 만들어 본 게 고작인데..

여기 와보니 한참 멀었네요...(그냥 제 맘대로 무대뽀로 미뤄부쳤지요..^^)
전문적으로 알아야 할 것도 많고...

아직 영화일보다는 미술작품일쪽과 조각쪽일을 많이 하고 있지만,,기회가 된다면,,영화미술부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영화는 전체가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공부 할게 많은 것 같은데...

ㅡ,.ㅡ

같이 정보 공유하면서 많이 알려주세요...

허접스럽지만,,조형예술을 전공으로 하고 있어서 만드는 걸 아주 좋아하거든요..

다들 힘내시길..^^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xeva
2002.07.31 03:38
^^ 글 남겨주셔서 감사하구요.^^
사실..영화일하고는 있지만...지금하는 일이 좋으시다면...지금하시는일을 계속하시는게 어떨지라는 질문을 던져보고싶네요.
정말 안해보면...미칠지도 몰라..아니면...평생후회할지도 몰라 그런 기분이 아니시라면요.
어떻게 보면....영화에서..미술은..아직..만든다는 개념?이 그렇게 없는듯하네요..현재 우리 영화쪽에서는요...
(아직...미숙한 저의 소견이였습니다)
도움이 별로 되지는 않겠지만..도움이 필요하시면..언제든지....^^* 그럼 더운날씨..건강하시구요
좋은 하루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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