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을 하는 황기석 입니다.  소모임이 결성된것을 축하드립니다.  여러 촬영부들이 정보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좀더 앞서 갈수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촬영부원들이 촬영부는 감독이 되기위해 거쳐야하는 장애물이라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의 노력이 모든영화의 기초입니다.  앞으로 촬영감독과 촬영부의 깊은 대화를 통해 조금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성해 나갈수있길 빕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