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소모임 : 연출부 소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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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있다가 지금은 패쇄된 소모임들의 게시물을 다시 모았습니다.

회원들이 쓴 글을 그냥 버릴수도 없고 잘 뒤져보면 묻히기 아까운 좋은 글들도 있고 해서요...

글을 읽을수만 있고 새글을 쓰거나 댓글을 달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kino1976
2004년 08월 13일 17시 01분 39초 660 1
안녕하세요?
우연히 사이트를 서핑하다가 이 곳에 안착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사이트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는데 매우 유용한 곳인 것 같네요.

졸업작품 후반작업 도중에 취직을 하게 되었서 서울에 살게 되었네요...

영화에 뜻이 있어 시작했다면 일단 '서울'이라는 메카에 입성해야 한다는 생각에 연고지가 전무후무한 이 곳에 이렇게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알아야 할 것과 배워야 할 것이 많기에 잠시 자숙하는 분위기와 금전적인 해결을 위해 남들처럼 잠시 살아가려 합니다.

언젠가는 제가 찾아가야 할 곳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 어디인지는 알 수 없지만 노력하다보면 분명 길이 있으리라 봅니다...

솔직히 가입인사에 뭐라고 써야하나? 생각하다 그냥 두서없이 글을 남기고 갑니다...
다음에는 좋은 이야기를 많이 나누웠으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어둠의 자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alien
2004.08.25 00:57
환영합니다.

인사가 좀 늦었네요.
서울이란 곳은 수만가지 얼굴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님에게 상처를.. 어쩌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분명 매력이 있는 곳이지요.
부디.. 외롭지 않고 밝은 길이 되는 서울이기를 바래봅니다.

힘내시고 성공하십시요.
화이팅~!
아참... 여기 소모임 활동도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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