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을 정말 많이 마신거 같아요...... 오늘 이라고 해야 하나?ㅡ.,ㅡ^

어제 저녁 8시 부터 오늘 아침 6시 까지 술을 마셨으니, 10시간 가량 술을 마신 거네요... 헐

여섯명이 모여서 소주를 얼마나 마신건지 기억도 잘 안나는거 같구.....

저번 모임때 참석을 망설였었는데, 요번에 참석해 보니 정말 잘했다 싶더라구요.....

특히, 요번엔 저번 모임과 달리 문자로 직접 연락을 주셔서 첨엔 깜짝 놀랐습니다.

전 필커에 자주 들어오긴 하는데, 유령회원에 가까워서뤼..... ㅡ.,ㅡ^

매번 모임이 있어도 시간이 지나서야 알때가 많고,

전에 알고 있다해도 회원님들을 잘 알지 못하는데 참석해도 되는가 싶기도 하구...

군데 직접 문자로 연락을 주시니 정말 고맙더라구요~~!!...^_^

처음이 어렵다고 하는데, 이렇게 참석했으니 담 모임부턴 쉽게 참석할수 있을거 같아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특히, 73lang님 정말 재밌는 경험을 많이 하신거 같아요.... 한참을 웃었던 기억이......^^

아참... 투더리님의 계란도 빼면 안되겠죠??....ㅋ.,ㅋ

지금쯤 다들 주무시고 계시겠죠?......^^;;

저는 회사에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찍 나오긴 했는데, 정신이 살~짝 없기도 하구...^^;

지금 아무래도 술기운에 글을 쓰고있는거 같습니다.

애플박스님이 모임후기에 대해 자세히 글을 올린다고 하니,

전 살짝만 얘기하고 갑니다......

정말 즐거웠어요~~~!!^0^//

담에 또 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