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프모임이 오늘이네요.
감개무량합니다.
나름대로 뜻깊은 자리라 생각하고 좋은 만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물런, 개인마다 다른 목적 다른 이유로 참석 하시겠지만...
공통된 하나는.. 바로 연출부 소모임에 적을 두시고 그 모임을 아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 하나로 비록 단 한 사람이 참석 하더라도 이모임이 충분히 빛날 수 있지 아닐까요.

자.. 오늘.
잘난사람, 못난 사람
남자, 여자
늙은 사람, 젋은 사람
경력자, 비경력자
다 필요 없습니다.

정말 영화를 사랑하시고 연출부분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누구라도 참석해 주세요.

(개인적으로 카무이님이 연락이 없으신게...궁금합니다. 누구보다 이 오프모임을 기대 하셨는데.. ^^;)

오늘 뵙겠습니다.
본인을 보시고 외계인이라고 충격 받지는 마시길... 심히 걱정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