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그토록 가입하려고 해도 에러가 나더니..공강중 잠시 짬을 내어 온 피쒸방에서는 단번에 등록이 되는군요...컴퓨터도 돈을 먹으니 잘 되나보네요~ㅋㅋ
어찌되었건...이곳에서 많은 현장선배님들을 뵙고 알게 될 것 같아 벌써부터 설레네요~
이곳저곳에서 힘주시는 말, 때로는 정말 냉혹하리많치 차가운 글들까지...간접적으로나마 제 스스로 상상해보고 계속 고민하게 됩니다.
그래도 이곳에서 '소통의 장'이 트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잘 부탁드리구요..이번주 금요일날 하는 오프모임에 나가도 되는거겠죠?
저와 비슷한 처지에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만나뵙고 싶고 또 많은 경험들을 벗삼아 노하우를 축적하고 계시는 연출부 선배님들을 하루 빨리 보고 싶네요..제가 낯을 살짝 가리는편이라 첨부터 친하게 다가갈순 없겠지만 반갑게 맞아주시면 많은 얘기들을 나눌수 있을것 같네요~그럼..꾸벅^^
회원들이 쓴 글을 그냥 버릴수도 없고 잘 뒤져보면 묻히기 아까운 좋은 글들도 있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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