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커"에 가입한지는 1년이 넘었으나, 그동안 "공사가 다~망한" 관계로 이제사 인사 올립니다. 소모임은 오늘 가입했습니다...
앞으로 많은 질책(?)과 사랑(????)을 기다리겠습니다. ^^;;;;;;;;;;;
전 "서울예술대학 영화과"를 졸업했구요. 참여작으로는 "태극기 휘날리며"와 "호텔 코코넛"입니다.
"태극기~"의 경우 연출부가 아닌 "제작부 총기 담당"이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씨네21 437호"와 "스포츠 서울 인터넷판 남아존"이란 코너에 "이남자가 사는법"에 제 기사가 나왔습니다... (아이 부끄....*^0^*;;;;;;;)
호텔 코코넛의 경우 중간에 연출부로 들어갔는데요. 2004년 2월 중순께 크랭크업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잔금을 못받고 있씁니다... 그래서 답답해 죽겠습니다....
전 "전쟁영화 고증전문 연출 스텝"입니다. 물론 쉬리나 튜브같은 특수전도 가능합니다.
전쟁의 역사와 무기체계 복장, 각종 전투 방법등에 대해 약 15년 이상 공부해 왔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영화의 전문 연출이 되는것이 꿈이며, 지금도 가급적 그러한 영화에는 꼭 참여하고 싶네요...
정모공지를 보니 4월15일이 정모라고 보았습니다...
그날 뵙겠습니다... 그럼 20000~~~
* 위사진은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당시 고장난 진짜 총기를 수리 할때 찍은 (흑백)사진입니다...
회원들이 쓴 글을 그냥 버릴수도 없고 잘 뒤져보면 묻히기 아까운 좋은 글들도 있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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