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영화감독이 될라고 마음먹은것은 패왕별희를 보고서인데
꿈이 수시로 바뀌는 내가 3년을 안변하고 감독하겄다고
새긴것이 안변한거 보면 정말 하고 싶은게 맞는거 같고
그래서 스스로 어려워져보겠다고 이런저런 생각도 많이 해봤지마는
엉뚱한생각들만 나고 그래서 그 엉뚱한것을 엮고 엮고 해보니까
나름데로 얘기가 만들어지고 나름데로 재미란것도있고
어렵다했던 '속의미'도 생기데요 뭐야~;;
그래도 영화라는건 너무도 어려워~~~ ㅡ ●● ㅡ 어려워 어려워
핑계일진 모르지만 지방에서 지방이다 보니 영화제작이란게 너무도
생소해요 거의 접할길이 없어서 .. 역시 촌년은 못속여
제가 낄곳이 아닐진 몰라도 가끔 글도 올리고 정보도 얻어가고 할께요
쓸데없는 소리 한다고 뭐라고 하지 마세요 ㅋ
회원들이 쓴 글을 그냥 버릴수도 없고 잘 뒤져보면 묻히기 아까운 좋은 글들도 있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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