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계속해서 먹어가는데 도대체 난 뭘하고 있는 것일까.....ㅡ.,ㅡ;;
살아가나다는건 뜻대로 안된다고 하는데.. 글면 뜻없이 살면 되는거 아니가?.....-.,-a
내가 앞으로 뭘 하겠다기 보단.... 지금 내가 뭘 하고 있는냐가 중요하겠지...
그런 지금 내 모습이란게 뭘 하고 있는 것인지....
내 목표는 내가 원하는 작품을 만들고자 하는건데...
그렇다면 난 이미 목표를 이루었다고 말할수 있는가?...
내가 진정 원하는게 무엇이길래 이렇게 갈망하는지.. 도통 알 수 없음이다....ㅡ.,ㅡ?
꿈.. 소망.. 이런것들이 삶의 지푸라기가 될 수 있는가?....
살고 있는 이유가 될 수 있는가?
왜 난 이렇게 궁시렁 거리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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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 구냥 함 긁적여 본다.....
회원들이 쓴 글을 그냥 버릴수도 없고 잘 뒤져보면 묻히기 아까운 좋은 글들도 있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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