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들른 빙우 AD JJJ입니다.
성재형, 승헌씨, 하늘이 주연의 저의 빙우가 국내 촬영을 지난번 원주 빙벽 40회차 촬영으로 끝냈습니다.
할말이 너무나 많고 고생한 이야기도 너무나 많습니다만, 어쨌든 내일 1차 캐나다 선발대 출발을 시작으로 2개월간의 캐나다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 저의 압구정 사무실에선 우리 감독님과 저희가 모여서 내일 출발에 관한 이야기와 의상 점검 및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꼼꼼하신 우리 김은숙 감독님은 내일 출발에 앞서 하나 하나 자세하게 점검을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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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정도의 촬영이 끝나고 다시 세트 촬영 및 보충 촬영이 남았지만, 다른 영화에 비해 많은 시간이 걸리고는 있지만
좋은 영화를 하고 있다라는 확신으로 힘을 내게 하네요.
어쨌든 캐나다 촬영 많이 힘들고 영하 30도에 가까운 혹한에 많은 어려움이 닥치겠지만 모든 스태프 배우들이 무사히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음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
저를 찾는 군요..가봐야 겠어요 구럼 이만 .
회원들이 쓴 글을 그냥 버릴수도 없고 잘 뒤져보면 묻히기 아까운 좋은 글들도 있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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