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픽쳐스에서 제작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 연출부 한명을 모집합니다.
올여름에 <빅하우스 닷컴>이라 알려졌던 영화로서 촬영차 전주에 죽치다가 딜레이되어 제목도 바꾸고 캐스팅도 새로하여 심기일전해 1월말경부터 촬영을 다시 시도 (!) 하려 합니다.
감독님은 <인정사정 볼것없다> <남자는 괴로워> <누가 나를 미치게 하는가> <첫사랑> 조감독을 역임하셨던 엄현수 감독님이시고 (당시 대종상 조감독상을 수상하셨어야 했다는 풍문이...) 투자는 강제규필름입니다.
지금 저희팀은 저 조감독을 포함하여 세컨, 써드겸 막내 (^^), 스크립터...이렇게 4인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만 인원이 더 필요한 관계로 몇번의 면접을 보았습니다만 여러 조건이 맞지않더군요.
일단 저희는 1. 남자 2. 78년생이하 3. 운전, 엑셀 가능 4. 작품경험 유무는 상관없으나 한편정도 있으면 더 좋음 5. 함께 일하게 될 경우 연출부 써드도 가능
작품 내용이나 캐스팅 등은 만나서 자세히 이야기하기로 하고 뜻있는 분들의 많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제 연락처는 019-408-1895 입니다. 메일은 woodall1@hanmail.net 이구요....
회원들이 쓴 글을 그냥 버릴수도 없고 잘 뒤져보면 묻히기 아까운 좋은 글들도 있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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