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소모임 : 연출부 소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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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있다가 지금은 패쇄된 소모임들의 게시물을 다시 모았습니다.

회원들이 쓴 글을 그냥 버릴수도 없고 잘 뒤져보면 묻히기 아까운 좋은 글들도 있고 해서요...

글을 읽을수만 있고 새글을 쓰거나 댓글을 달수는 없습니다.

연출부 선배님들 질문입니다.

imego
2002년 08월 13일 10시 04분 00초 644 2
전, 대학에서 영화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물론 감독이 꿈이구요. 헌데 참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사는 게 무척이나 힘들다는 걸 느낍니다.

걱정도 많이 되고 하지만 뭐 다른 일  할 생각은 별로 없구요., 그냥 차근차근 배워서 꼭 꿈을 이뤘으면 합니다.

저희과는 생긴지 얼마 안되서 현장에 나간 선배들이 거의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아서 스스로 해야하는데요.,

보통 어떤식으로 현장에 나가는지 그게 좀 궁금합니다. 물론 인맥이란거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대학에서 영화를전공하고 현장에나가면 막내부터 시작하는건지...그게 좀 궁금하구요. 물론 대학에서 배운건 별 쓸대없는거란

거 압니다. 그냥 그게 좀 궁금하고,,,어떤식으로 올라가는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몇 편 하면 세컨드...뭐 이런식인지...

암튼 모두 행복하시고 좋은영화만드시길 바랍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dhpark73
2002.08.13 13:10
imego
글쓴이
2002.08.13 14:19
아 개념이 정리가 되는군요...아,,,힘드네요...역시 ...흠 그래서 지금 시나리오 쓰고있는데...,,,역시 인맥이 중요한거 같습니다...아무래도,,저도 알만한 감독님이 수업을 하셨는데 눈에 들어서 좀 곁을 지키고있는데요...역시 감독님께 잘보여야 겠습니다...왠만한 영화판 사람들은 다 선후배 친구더군요,,,무척이나 좁은 인맥 사회같아요...시나리오 열심히 써야겠네요, 암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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