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소모임 : 연출부 소모임
1,733 개

예전에 있다가 지금은 패쇄된 소모임들의 게시물을 다시 모았습니다.

회원들이 쓴 글을 그냥 버릴수도 없고 잘 뒤져보면 묻히기 아까운 좋은 글들도 있고 해서요...

글을 읽을수만 있고 새글을 쓰거나 댓글을 달수는 없습니다.

영화 연출부....

youngsue79
2002년 07월 16일 15시 16분 00초 840 3
이궁~~~처음엔 전 영화기획를 하고 싶었죠...

하지만 지금은 연출을 공부하고 싶어요

아직 영화를 해보진 못했지만 이제 막 시작하려는 새내기 입니다.

발로 열심히 뛸꺼에요..발에 불이 붙도록..ㅋㅋ

언젠가 제 이름을 걸고 영화를 붙일 날이 오겠죠? 제 이름 석자

를 건 영화 말이에요...

지금 그래서 부단히 노력중이랍니다...^^;;

몸이 닳도록 이젠 일만 죽도록 하고 싶어요...잘 부탁드리구요.

이런 좋은 커뮤니티를 알게 되어 넘 기뻐요~~~

그럼 오늘 하루도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 존 하루 되시구요... 새내기 신참 이만 물러갑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cinema
2002.07.19 22:27
몸이 닳도록 죽도록 일만 하다...
제가 몇 해 그렇게 일 해 봤거든요... 근데, 정말 몸이 닳더라구요...
일하게 되시더라도 요령껏 하십시오. 발전할 수 있도록... ^^;
so-simin
2002.07.22 22:38
죽도록 일하시면 안돼요 대부분의 회사들이 사고사가 아닌 과로사로 숨질 경우에는 책임회피를 할게 뻔하니까요 죽도록 일시키더라도 눈치보며 하세요 죽도록 일한 사람은 죽고 요령껏한 사람이름만 엔딩크레딧에 오르게 됩니다
uni592
2002.07.24 03:25
몸이 닳도록 이젠 일만 죽도록 하고 싶어요... 음... 감동적인 말이군요. 하지만 언제나 자기가 우선이어야 한답니다. 형평성을 잃으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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