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학에 가셨는지 모르겠군요...
잘 알지는 못하지만, 여전히 여러곳의 연극영화학과에서 구시대적 선후배질서를 강요하거나 혹은 당연시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연극(영화)학과의 특성상 단체생활의 의무와 역할을 강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불가피한 특성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러한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자유로운 발상과 창조적 사고를 바탕으로 하는 예술활동 중 하나인 연극(영화)에서 그러한 악습을 되풀이하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뒤틀린 전통일 따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학은 사회생활의 작은 시작이고, 이러한 분위기에서조차 도태된다면 더욱 모질고 시린 사회생활에서도 상처입고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상황을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부당한 현실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돌파구가 보일 겁니다...
당신의 심란함이 성숙의 다른 이름이라고 믿습니다.
잘 알지는 못하지만, 여전히 여러곳의 연극영화학과에서 구시대적 선후배질서를 강요하거나 혹은 당연시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연극(영화)학과의 특성상 단체생활의 의무와 역할을 강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불가피한 특성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러한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자유로운 발상과 창조적 사고를 바탕으로 하는 예술활동 중 하나인 연극(영화)에서 그러한 악습을 되풀이하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뒤틀린 전통일 따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학은 사회생활의 작은 시작이고, 이러한 분위기에서조차 도태된다면 더욱 모질고 시린 사회생활에서도 상처입고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상황을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부당한 현실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돌파구가 보일 겁니다...
당신의 심란함이 성숙의 다른 이름이라고 믿습니다.
회원들이 쓴 글을 그냥 버릴수도 없고 잘 뒤져보면 묻히기 아까운 좋은 글들도 있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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