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는 곧잘 인터넷을 하십니다.
얼마전까지 이메일도 자주 보내셨지요.
요즘은 일 때문에 뜸하시지만요...
저는 오늘 그런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cinema
어머니, 혹시 필름메이커스에 가입하셨어요?
어머니
필름메이커?
cinema
예, 필름메이커스...
어머니
필름메이커...? 그런데 가입한 적 없는데...
cinema
아뇨, 저는 혹시 어머니가 mother이라는 아이디로 가입하시지는 않았나 해서요...
어머니
아이다, 그런 적 없다.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굶지는 않나?
............
그렇게 얼마간 통화는 계속되었고, 저는 곧 핸드폰 폴더를 닫았습니다.
mother님, 저는 항상 힘내고 있습니다.
가끔씩, 너무 힘내서 탈이지요... ^^;
저도 사랑합니다.
꾸준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ㅋㅋㅋ
얼마전까지 이메일도 자주 보내셨지요.
요즘은 일 때문에 뜸하시지만요...
저는 오늘 그런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cinema
어머니, 혹시 필름메이커스에 가입하셨어요?
어머니
필름메이커?
cinema
예, 필름메이커스...
어머니
필름메이커...? 그런데 가입한 적 없는데...
cinema
아뇨, 저는 혹시 어머니가 mother이라는 아이디로 가입하시지는 않았나 해서요...
어머니
아이다, 그런 적 없다.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굶지는 않나?
............
그렇게 얼마간 통화는 계속되었고, 저는 곧 핸드폰 폴더를 닫았습니다.
mother님, 저는 항상 힘내고 있습니다.
가끔씩, 너무 힘내서 탈이지요... ^^;
저도 사랑합니다.
꾸준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ㅋㅋㅋ
회원들이 쓴 글을 그냥 버릴수도 없고 잘 뒤져보면 묻히기 아까운 좋은 글들도 있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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