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소모임 : 연출부 소모임
1,733 개

예전에 있다가 지금은 패쇄된 소모임들의 게시물을 다시 모았습니다.

회원들이 쓴 글을 그냥 버릴수도 없고 잘 뒤져보면 묻히기 아까운 좋은 글들도 있고 해서요...

글을 읽을수만 있고 새글을 쓰거나 댓글을 달수는 없습니다.

좋네여..

chang-jo
2002년 01월 16일 18시 15분 27초 521 1
영화의 꿈에 들뜬 '창조'입니다..
하지만 이젠 더 이상 꿈인채 두지 않으려 합니다.
그 첫 걸음이(?)  필름메이커 동호회 가입입니다.
더는 심리학을 대학원까지 전공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제 평생을 걸고 할 일은
영화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 진로 탐생을 위해 여러 교육기관을 알아보려합니다.
개인적인 계획은 네오 아카데미에서 제작과정을
공부한 후 작품을 만들어 한국 여화 아카데미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후 인간 심연의 상처와 기쁨, 창조와 닿을 수 있는 그러한 영화를
만들 것입니다.
그러나 교육기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저이기에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한가지 더 정팅이나 오프라인 모임 예정이 궁금합니다.
참 제 전공을 살려 영화보기를 하는 개인적인 취미 활동인
동호회를 링크해 놓았으니 많이들 놀러 와 주십시요..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cinema
2002.01.16 22:58
우리 소모임에 가져주시는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ㅡㅡ;

저는 이름만 운영자인 장원석입니다. (몇 몇 분들은 저의 '이름만...' 멘트에 짜증이 나실 겁니다. 워낙 자주 하는 멘트인지라...)

의욕적으로 시작했지만, 줄곧 현장일로 바쁜 척을 하느라 소모임에 소홀했습니다.

한 때는 온라인 정팅도 하고 그랬지요.
열 명 안쪽의 의욕적인 분들로 즐거운 몇 주를 보냈습니다.
정팅을 활성화하고 그것을 밑천으로 오프모임을 추진하려다가 흐지부지 되고 여지껏 사이버 공간만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일단, 저는 현재 "오버더레인보우"의 연출부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핑계를 대자면 되는 일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만, 제가 바라는 것은 연출부 소모임의 회원이라면 누구라도 정팅 혹은 정모를 제안하시고 의견을 모아서 만남을 가지는 자발적 활성화를 바랄 따름입니다.

누구든 총대를 매는 사람이 필요한데, 지금으로선 누구도 나서질 않아서...

제가 참여하고 있는 작품은 3월 중순경에 끝을 맺습니다.

근데, 끝나기도 전에 다른 작품으로 바빠질 지도 모르니...

누구든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당장에 정팅이라도 제안하고 싶지만, 워낙 바쁜 척이라 약속한 시간에 자리를 지킬 자신도 없군요.

종종 글을 올리고 들락거리고 하는 것으로 만족할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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