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을 시작하고 알게된 곳이라
가입하고는 한번도 들르질 못했군여..
빡빡한 스케줄 때문이라고 변명을 해보지만..
(안 빡빡한 영화가 어딧어?...ㅡ.ㅡ;)

하여간 아직까진 피로가 많이 쌓인 상태라
더욱 나은 활동은 힘들구여..
지금 작품 끝나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루....기대하시라..
현재 막바지 촬영이라 더욱(허거덕~~!!)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끝나겠져...
오늘 밤 12시에 밤 촬영이 있습니당...것두 비씬이져...ㅜ.ㅜ;
남은 촬영 대부분이 비씬인뎅..흑흑..
날두 추워지궁...뜨헉...
글구 잠안자구 담날 아침부터 연속 촬영...
그걸 위해 지금 조금 쉬구 있져..
따른 스텝들은...
연출부는 아시다시피...ㅠ.ㅠ;
저는 잠깐 메일확인 하구 온다는 핑계루 지금 컴앞에...
에구..형들 도와주러 가야겟어여..

그럼 바이..

이상 연출부 막내의 아무생각없는 푸념이었습니당...ㅡ.ㅡ;

(역시 막내엿구낭...ㅎㅎㅎㅎ)